연남시스터즈 - 흔한 언니동생!!

연남시스터즈 - 흔한 언니동생

언니 얘기 좀 해

옷을 입고 왜 니가 내

지X인거야

만날 때 남자친구 그거

입으려고 옷인데 아껴뒀던

그래 동생아

깨끗이 그래도 나는 입잖아

내 니가 옷에 빌려간 그때

틴트 X묻혀왔더라

몰래 새벽에 언니 어제

들어온 열어줬잖아 내가 거 문

엑소 콘서트 간다며 오늘

엄마는 있냐 알고

못 가게 만들어줄까

언니가 엄마

내 사랑을 가로막아

 

 

싶은데 보고 시우민 난

헤어지고 남자친구랑

하는 화풀이 거잖아 나한테

좀 같애 얘 것 미친 엄마

그러게 다리 밑에

오자 했잖아 두고

좀 말해봐 오빠 오빠가

오빤 있어 가만히

치킨 시켜먹을래

좋아

언니 있어 사실 고백할게

폰으로 언니

유료문자 투표 했어

사실 나도 그래

니 방에 비상금

썼어 몰래 훔쳐다

 

 

뽀삐가 게 그런 아니야

그래도 아팠을 때 나 언니

안가고 옆에 학교

고마워 있어줘서

그때 많이 참 울었어

안겨서 언니 품에

되었어 위로가

남친이랑 헤어졌을 때 나도

나쁜 같이 놈이라

고마워 욕해줘서

표현이 내가 서툴러

모진 말해도 매일

아닌 거 알지 그거

그래 이렇게

치고 싸워도 박고

힘들어 가끔

혼자라고 느껴질 때

 

 

되어줄 내 편이 결국

사람 날 믿어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