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 이런 말 !!!

이현석 - 이런 말

말 나 알지 이런 잘안하는거

보였겠지만 지내 잘 얼핏

그냥 그저 그래 아니조금

이런 거 정말 너 싫어하잖아

말하라는 용건만 차가운

답답해하는 너의 말투

익숙한 모습

조금 사실은

텅빈 니가 힘들다 없는 방이

이후 매일 날 그 외롭다 매일

그땐 왜 그랬을까

것도 못하고 아무

너만 생각했었어

그 날에 하늘이

 

 

어두웠던 날에 유독

널 내가 안아줬더라면

지금쯤

나란히 누워

닮은 네 보며 눈을 달을

사랑을 속삭였을까

나 아직 아닌 척 친구들에겐

척 했어 괜찮은 말안하고

자꾸 무슨 근데 일

힘드냐고 있냐고

사실은 조금

니가 힘들다 텅빈 없는 방이

매일 외롭다 날 매일 그 이후

그땐 그랬을까 왜

 

 

아무 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했었어

유독 날에 하늘이 그

날에 어두웠던

내가 안아줬더라면 널

지금쯤

누워 나란히

네 달을 눈을 닮은 보며

사랑을 속삭였을까

안겨 품에 내 웃던

니가 울던 너 뒤돌아

안 잊혀져 왜

날 이렇게 이렇게

할까 힘들게

 

 

내 넌 맘알까 oh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