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 (DOCILE) - 빛을 따라가

다슬 (DOCILE) - 빛을 따라가

밤하늘이 더 캄캄한 빛나게

달 밝혀주는 아래

길 고양이처럼 잃은

거리를 누비네 하염없이

하루에 지쳐가는

발걸음이 무거워 터벅터벅

유리창에 비친 내가

작아 보여

따라가 반짝이는 빛을 저

데려다 그 줘 곳으로

어딘지 세상엔 모르는 그

 

 

많겠지 빛나는 별이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한숨이 이유 없이

쓸쓸한 날엔 자꾸 그런 나는

와 내게 누군가

좋겠어 안아주면

반짝이는 저 빛을 따라가

 

 

데려다 그 줘 곳으로

세상엔 어딘지 그 모르는

별이 빛나는 많겠지

별 하늘에 밝은 가장 하나가

향해 웃어주네 수줍게 나를

저 반짝이는 따라가 빛을

줘 그 곳으로 데려다

그 어딘지 세상엔 모르는

별이 빛나는 많겠지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