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 - 들었다놨다 !

봉구 - 들었다놨다

맘을 들었다 놨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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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맘을 내 놨다

놨다 들었다

hey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yeah hey

들었다 놨다

놨다 들었다

처음 본 너를 순간

정신 수 차릴 없어

마음을 봐 내 들킬까

조심조심해

네 맘을 어떡하면

내 답답해진 맘을

쫄깃해진 심장이

좋아 어쩌면 나

가까워졌다

멀어져 가는 점점

웃다 이상해 울다가

내버려둬요 나 좀

헷갈려 저랬다 언제나 이랬다

그대는

들었다 맘을 내 놨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들었다

 

 

놨다 들었다 내 맘을

들었다 놨다

hey 놨다 들었다

맘을 놨다 들었다 내

들었다 놨다

놨다 들었다 hey

놨다 들었다 맘을 내

들었다 놨다 hey

너를 순간 본 다시

차갑게 대해보려

관심 애써 듯이 없는

외면했지만 yeah

너의 하나에 눈빛

너의 하나에 손짓

바짝 바짝 말라버려

나의 입술은

갔다 멀어져

다시 다가와주는

울다가 오늘도 웃다

나요 짜증이 점점

헷갈려 이랬다 저랬다 언제나

그대는

들었다 놨다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맘을 내 들었다 놨다

놨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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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맘을 놨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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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내 맘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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놨다 맘을 들었다 내

들었다 놨다

놨다 hey 들었다

어떡하면

그대를 맘속에 내

있을까 수 가둬둘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들었다

들었다 놨다 맘을 내

들었다 놨다

hey 놨다 들었다

놨다 내 들었다 오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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놨다 들었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들었다 놨다 맘을

놨다 hey 들었다

놨다 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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놨다 들었다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