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디스 프로젝트 - 오늘도 그대만 (Feat. 정동원) !@

타디스 프로젝트 - 오늘도 그대만 (Feat. 정동원)

봄날처럼 몰래

나의 그대 다가왔던

뜨거웠던 같이 여름

우리의 시간들

겨울 어느덧 시린 찾아온

않을까 아프진 그대 혹시

걱정돼요

부족한 나라서 그대에게

못했죠 그렇게 나 그댈 붙잡지

소리 없이 그대 울먹이던

거짓말이죠 다 그 그만하자는 말

전화를 붙잡고 않는 오지

 

 

나 후회만 참 바보 같은 하는

어려웠던 건지 그렇게 뭐가 그땐

걸 조용히 마음 안아줄 그대

우연처럼 와줘요 다시

내 머물던 품에

온기 남았는데 그대

사랑한 만큼 그댈

하루하루 겨우 버텨봐도

아파 너무

그대 생각에 살아요 매일

밤 그 빗방울이 떨어지던

나는 우산처럼 그대와 기울던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죠

그 말 거짓말이죠 다 돌아온다는

않는 붙잡고 전화를 오지

있는 후회만 하고

같은 참 바보 내가

그댈 만큼 사랑한

하루하루 버텨봐도 겨우

너무 아파

살아요 매일 그대 생각에

부르고 그댈 술에 취해 오늘도

있는 후회만 하고

참 내가 이기적인

우리 사랑한 만큼

 

 

너무 지우기엔 이름 그대 아픈

생각에 그대 매일 울어요

와줘요 내게 다시